IT 팁 & 소식

늦은 애플워치 6 개봉기 및 사용기!

DevBabamba 2021. 6. 29. 16:15
반응형

늦은 애플워치 6 개봉기 및 사용기를 올려 보겠다!

 

때는 2021년 5월 중순 갑자기 애플워치 지름신이 왔다...

애플워치 SE로 살까 했지만...

좀만 더 하면?! 

이게 문제다... 

근데 이 좀만 더 하면?!이 붙으면 다른 이유는 저절로 붙는것이다.

이유 1 : 혈중 산소 센서가 있다!

이유 2 : 디스플레이가 항상 켜져 있다!

써놓고 보니까 애플워치 6나 애플워치 SE  별 차이가 없는듯...

뭔가 씌였나 보다...

 

나는 손목에 뭘 차는게 싫어서 시계를 사는것을 생각조차 안했다.

막상 사용하다보니 굉장히 만족 중이다.

만족중인 이유는?

만족 1 : 주기적으로 일어나라는 알림을 준다.
하루종일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이런 알람을 주는게 굉장히 좋다.

사실 앉아있는것이 허리에 굉장히 부담을 준다고 한다.

 

만족 2 : 주기적으로 심호흡 알림을 준다.

애플워치가 지속적으로 심박을 체크해주는것 같다.

그리고 심박수가 평소보다 많으면 심호흡 알림을 주는것 같다.

내가 굉장히 집중을 하다가 다른 생각으로 빠지기 전이나

갑자기 큰 움직임(이동) 등이 있을 때 심호흡 알림이 온다.

이때 잠시 멈추고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이 좀더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다.(굉장히 주관적!)

 

만족 3: 애플워치 개봉할 때 정말 좋은 느낌을 준다.

사용시의 만족감은 아니지만, 이부분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애플의 제품은 개봉할 때 정말 만족감을 주는것 같다.

보통 구매를 하면 뭔가 허탈감? 약간의 후회? 같은것이 오기 마련이다.

특히 충동구매를 할때는 더 그렇다.

하지만 애플의 제품은 개봉 시의 좋은 느낌이 충동구매 후의 감정을 좀더 긍정적으로 바꿔주는것 같다.

 

약간의 단점은 있다.

하루에 한번은 충전을 해줘야 좋다.

진짜 시계 사용하듯이 며칠을 놔두면 방전된다.


애플워치 6 개봉!!

처음 사면 이 깔끔한 패키지를 만나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를 벗기면?

 

벌써 부터 기대감이 올라온다.

어떤 패키징을 했는지, 첫 모습을 어떻게 만나게 될지 두근거린다.

안에는 두개의 상자가 있다.

 

알뜰하게 꽉 채워진 모습

iPhone 3GS를 사고 처음 개봉했을 때의 느낌이 다시 떠오른다.

이 상자는 애플워치 6와 충전기가 들어있다.

 

그리고 설명서도 들어가 있다.

충전기 패키징! 

처음 열었을때 저건 무슨 버튼인가 하고 눌러 봤었다 ㅋㅋㅋ

이건 스트랩이 들어있는 상자이다.

손목 크기에 맞게 쓰도록 두개 스트랩 일부가 들어있다.

 


나는 애플워치 6의 많은 앱들과 기능을 사용하고 있진 않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앱, 기능 그리고 알림 등이 만족감을 더 해준다.

지금 애플워치 6를 사라고 추천해주고 싶지만,

좀만 더 참으면 애플워치 새로운 모델이 나올테니 좀 만 더 기다렸다가 샀으면 좋겠다.

 

하지만 대부분 검색하여 들어온 분들은 이미 지르기 위한 이유를 찾아 들어오신분일 것이라 생각 된다 ㅋㅋㅋㅋㅋ

구매하고 사용한다면 후회는 안한다!

반응형